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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한 먹거리 보장을 위한 활발한 입법 및 의정활동 공로 인정..
한국디지털뉴스 유태균 기자=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봉균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5)은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식서 전국시도의회협의회장이 수여하는 ‘제10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의원은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한 먹거리 보장을 위한 활발한 입법 및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도 수난구호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여 조난사고 발생 시 수난구호활동에 참여한 민간 해양구조대원에 대한 지원을 규정함으로써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공공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음식문화연구회’를 창설하여 도민이 안전한 먹거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먹거리 특산물 발굴과 음식문화 계승을 위해 활동했다.
또한, 도 농정·해양발전을 위해 집행부와 긴밀하게 협의하여 사상 최초로 농정예산 1조원을 돌파하는 데 크게 기여한 한편,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여 나혜석거리와 효원공원 경관 정비, 동수원고가차도 시설물 정비 등 지역 내 현안에 대한 관심과 지역 발전을 위해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이외도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평화의소녀상건립 추진단장을 역임하며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김 의원은 “농업·농촌의 발전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발전 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해 도민들과 소통하며 더 나은 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를 통해 제10대 도의회에 입성한 초선의원으로서 농정해양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의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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