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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참가자 대상 추첨 통해 커피상품권, 보습제 등 선물 제공
한국디지털뉴스 유태균 기자=경기도는,아토피 천식 교육정보센터(센터장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알레르기내과 장윤석 교수)’가 개소 10주년을 맞아 퀴즈 이벤트 등 다채로운 내용의 온라인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 기간은 오늘부터 오는 26일까지 2주간으로, 해당 기간 중 행사 전용 구글폼(https://forms.gle/vbdFc7i2YJ8FnyCJ6)에 접속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에 마련된 이벤트는 퀴즈, N행시 짓기, 알레르기하면 떠오는 생각적기, 알레르기 경험담 나누기 등이다.먼저 퀴즈 참여자 중 300명을 추첨해 커피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N행시 짓기, 알레르기 생각적기, 알레르기 경험담 나누기 이벤트 참여자 중 우수 답변자 100명을 선정, 보습제가 포함된 5만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을 택배로 발송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오는 29일(금) 센터 홈페이지(www.e-allergy.org)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 공지된다. 장윤석 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장은 “10년간 센터를 활발히 운영할 수 있었던 이유는 도, 질병청, 교육청, 학협회, 병원, 보건소, 학교 등 무수히 많은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뜻으로 합심했기 때문”이라며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마음 깊이 감사함을 표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도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사업 내용이 폭넓게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도민들이 센터를 통해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치료를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는 아토피·천식 질환에 대한 과학적이고 신뢰성 있는 정보 제공과 교육, 상담으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구현하고자 도와 질병관리청의 지원으로 운영 중인 기관이다. 지난 2011년 10월 문을 연 이래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지원,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 교육, 알레르기 질환 위험요인 모니터링, 알레르기 질환 전문 상담 등 다양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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