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사장 이한준)는 7일 경기도 김포시 양촌산업단지 내 1블럭에 공급면적 109㎡, 112㎡의 아파트 743세대를 11월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김포양촌 자연앤 아파트는 개발 중인 신도시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김포한강 신도시, 검단 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신도시 개발의 혜택을 고스란히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되며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첨단 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출퇴근 걱정 없는 직주결합단지이다.
또한 개통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 서울 지하철 5, 9호선 과 연결되는 김포경전철 등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김포양촌 자연& 아파트는 단지 중앙에 실개천이 흐르는 넓은 공원이 자리잡고 있으며 수련이 피는 연못과 벤치하나에도 편안함을 고려한 공원을 비롯 충분한 녹지대를 갖추고 있어 자연& 이라는 이름 그대로 자연과 어우러진 아파트 단지가 될 것이다.
경기도시공사는 경기도민의 주거안정에 앞장서 온 공기업으로, 지난 여름에도 남양주진접 자연& 아파트를 100% 분양 완료 하였으며, 2008년 여름 입주가 완료된 안성공도 참아름 국민임대주택과 한경주거문화대상을 수상한 화성동탄 자연공공분양주택 등을 공급하여 경기도의 주거문화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역할을 했다.
특히 경기도시공사는 김포장기 지구에 자연&을 이미 선보인 바 있어 김포지역에서 친숙한 이미지를 굳히고 있다.
견본주택은 현재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252-4번지에 건설 중이며 11월중 개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