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환(오른쪽) 경기도의회 의원이 2022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광역부문 대상 수상 했다. [사진=조성환 의원실] 조성환 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의원이 지난 5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광역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조 의원은 제10대, 제11대 도의원으로서 “도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지원 조례,도 가사 스트레스 해소 지원 조례”, ‘도 자살유족 등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전국 최초 대표발의 하여 도민의 건강 증진 및 주민 복지, 도 여성가족 정책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체감도 높은 정책을 위한 입법활동을 수행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5분발언 및 도정질의를 통해 고교평준화, 입시제도, 학생자치, 장애학생 지원방안, 학부모활동 등 교육제도에 대한 공정성을 촉구하고, 경기북부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주민 소통 강화에 힘쓰는 등 도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점도 대상 선정의 주요 이유가 됐다. 조 의원은 “의원으로서 도민과 소통하고 도민들의 목소리가 반영된 정책을 발굴하고 입안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는데, 이러한 점을 높이 평가해주신 것 같아 매우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도 민생문제 해결 및 도정발전, 경기교육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현장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역의 특색있는 자원을 활용해 지역 발전에 기여한 정책과 자치분권의 모범이 되는 정책 등을 펼쳐온 국회의원 및 지방의원·지방자치단체장·교육감·공무원 등에게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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