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암투병의경대원에 동료가나섯다
경기경찰청 기동2중대소속의 최모의경(수경)은 지난해 5월 자원입대여 복무하던 중 지난해 8월부터 다리와 허리에 통증을 느껴 파견근무지인 용인경찰서 관내 개인병원에서 허리디스크증상으로 보인다.

병원 소견으로 약물치료을 했 으나 호전되지 않고 점점 심해져 10월4일경 경찰병원 정형외과진료를 통하여 근육통및 기타증세로 약물치료를 받았으나 2일 뒤 증세가 더욱 심하여져 경찰병원 내과 진료를 통하여 MRI촬여 등 정밀 진단결과 우측복막내에 20센티미터 크기의 혹이 발견되어 악성종양으로 의심 경찰병원서 힘든 수술이라하여 서울 아산병원으로 촉탁진료의뢰를 하여 11월12일 아산병원종양내과에서 1차수술과 2차수술로 종양부위가 워낙광범위하고 신경조직과도 연경되어 있어 종양의80%도만 제거하고 12월1일부터 1차로 항암치료를 시작했다.
병원서 1개월여동안 6번이나 치료를 하고 현재 치료중에있으며 이를 안 같은 중대원들이 앞장서 성금을 모금하여 경찰병원 입원실에 입원중인 최모대원을 방문하여 최모대원을 간병하고 있는 할머니에게 전달했다.
최대원은 2007년초 아버지가 실수로 다쳐서 하반신이 마비되어 직업도 없이 있는데다가 생모는 아주어릴적에 집을나가 이혼을 하고 재혼한 몽골인 새어머니 마져도 아버지가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되자 이혼하여 혼자되어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상태이다.
이 때문에 할머니가 최대원의 병실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찾아온 대원들과 간부들의 마음을 아프개하고있다.
최대원은 오는 4월 전역 예정으로 있으나 건강 때문에 전역후에도 막막한 상황이라고 한다. 자세한 내용이나 돕고싶은분은 연락처011-793-1698김효경 경사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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