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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델타플렉스 기업인의 밤’ 행사에서 기업인들과 소통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팔달구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호텔에서 열린 ‘2022 수원델타플렉스 기업인의 밤’ 행사에서 “경제특례시 조성에 기업인들이 힘과 지혜를 보태달라”고 당부했다고 9일 밝혔다.  기업인의 밤 행사에 참석한 이 시장은 “취임 후 기업인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올해 ‘경제특례시’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고, 이제 본격적으로 뛸 차례”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서진천 수원델타플렉스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기업인,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백혜련 의원(시을), 시 공직자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델타플렉스 활성화에 이바지한 기업대표와 모범노동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박모 ㈜헬러코리아 대표, 신모 ㈜아빅스코리아 대표, 김모 ㈜정우엔텍 이사, 박모 누리텍코리아 대리 등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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