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 시장 정장선는 전국 50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 2022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3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 평택시, 2022년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3년 연속 2등급 달성.(사진=평택시) 전면 개편된 종합청렴도 평가는 청렴 체감도(외·내부의 설문조사)와 청렴 노력도(시책추진 평가), 부패실태(감점)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측정됐다. 청렴 노력도의 경우 기관장·고위공직자 노력과 리더십 및 반부패·청렴교육의 실효성 제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청렴 체감도의 경우 지난해와 같은 2등급을 유지했다. 평택시는 청렴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청렴 서약과 캠페인 등 간부공무원이 주도하는 청렴 실천과 다양한 맞춤형 교육 및 토크 등 모든 공직자가 참여하는 청렴 시책을 중점 추진했다. 이순덕 평택시 감사관은 “3년 연속 청렴도 우수기관 선정은 전 공직자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청렴한 사회를 위해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시책 발굴과 자발적인 청렴실천 분위기를 조성하여 청렴도 1등급을 목표로 시민들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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