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프리랜서 작가 정예솔 씨가 ‘제3호 청년 하루 명예시장’으로 활동했다고 11일 밝혔다.
▲ 청년정책과(오늘은 내가 의정부시장 제3호 청년 하루 명예시장 활동(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정예솔 명예시장은 오전 시장실에서 김동근 시장과 함께 차담회를 갖고, 시민에게 다가가는 현장 시장실에 동행해 직접 시민들과 대화를 나눴다. 오후에는 평소 관심분야인 ‘청년일자리 및 취창업’에 대해 소관 부서와 진행 중인 사업 내용을 공유했다. 이어 신한대학교 청년일자리 센터로 이동해 시설을 둘러보고 프로그램 운영사항 등을 청취했다. 정예솔 명예시장은 “청년 하루 명예시장으로 활동하면서 관심분야의 업무에 대한 설명을 보다 자세히 듣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의정부가 발전하기 위해 청년들이 시정에 참여할 기회가 더욱 많아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는 청년의 시정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4월 공모를 통해 청년 하루 명예시장 3명을 위촉했다. 이날 4분기 명예시장의 활동을 끝으로 올해 사업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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