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남부경찰청은 2022년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피싱·사기 범행으로 피해자 220명으로부터 약 95억원을 편취한 사이버금융범죄조직 226명을 검거(32명 구속)했다고 밝혔다.(사진=압수한 마약.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이들은 마약 판매 유통팀을 만들어 텔레그램 등을 이용, 일반인들에게 필로폰, 대마 등 마약을 판매한 혐의로 작년 8월에 필로폰 649.18g, MDMA 368정, 대마 143.13g을 압수하기도 했다. 사이버금융범죄로 인해 계좌이체나 대출 실행 등 피해가 발생하고 신속히 경찰에 신고하고, 금융권에 범행계좌에 대한 지급정지를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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