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16일 지능팀 최정규 반장과 형사들 (4명)은 전화금융사기 피해자 허모씨 등 으로 부터 계좌이체 받은 돈을 인천시 계양구 모 은행 현금인출기에서 7백1십만원을 인출 중국인 4명(남2명, 여2명)을 검거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이들 4명은 유학생으로 각각 입국하여 불법체류중인 중국인들로 우체국 직원을사칭 피해자들로부터 구백구십여만원을 입금받고 입금받은 돈을 인천 모 은행지점의 현금인출기에서 7백십여만원을 인출했다.
경찰은 중국인 (남2명, 여2명) 4명은 송금과 관리 인출을 따로 분담하여 맡아 범행을 하고 경찰의 추적을 피해오다 수원중부서 지능수사팀 최정규형사 등 4명의 형사들이 이미구속돤 짱모(중국인)등3명으로부터 압수한 전화번호40여개를 발췌하여 전화사기범이 사용하는 휴대폰 17대의 번호를 확인 실시간 추적 인천시 계양구 일대에서 활동중인 것으로 확인 역사주변 금융기관에 잠복하여 중국인으로 보이는 여자2명이 모 은행 지점을 드나들며 돈을 인출하는 것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판모(여 22 중국산동성)씨와 왕모(여, 21 중국 길림성)씨를 검거하고 인출한 돈을 수거, 관리하기 위해 은행으로 들어가는 왕모(남, 23 중국 산동성)씨와 공범1명(중국인 26 남)씨를 검거했다.
이들 조직의 상선을 추적 중이며 이들은 (형법제37조 제1항 사기10년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원이하의벌금)실질적으로 점조직화 되어 검거에 애로가 크다. 특히 이들을 추적 검거한 최정규 형사는 지능팀에서도 추적수사에는 정평이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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