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개그로 희망을 연주하는 꿈둥이들의 웃음 콘서트 체험
남양주시 저소득층 아동복지 드림스타트센터가 지난달 30일 한 단체의 문화후원으로<드림 키즈 오케스트라>단원 41명과 함께 남양주시 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KBS 개그콘서트공연을 관람했다

이날 <드림 키즈 오케스트라>단원들은<KBS 개그 콘서트>공연을 주최한 남양주JCI(청년회의소)에서 문화 후원(40,000원 1인)으로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었다.
이날 41명의 아동들은 KBS 개그콘서트유명 출연진인 김병만, 한민관 등의 ‘달인 토이스토리 매직 퍼포먼스 삼인 삼색 등 재치 있고 화려한 개그공연을 관람 한 후, 공연 뒤에는 개그맨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공연을 주최한 남양주 청년회의소 김경환 대표는 아이들이 웃는 사회가 바로 행복한 사회다.
올 JCI의 모토가‘열정을 깨우는 바람’인데, 오늘‘개그 콘서트’공연으로 드림스타트 아이들이 해맑게 웃으며 꿈꾸는 열정을 불러 일으켰으면 한다.”며 후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우상현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줘 감사하고, 개그 콘서트’공연을 통해‘드림 키즈 오케스트라’가 유머러스하고 밝은 마음으로 즐거운 음악성을 함양시키는 행복한 시간이 됐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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