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사오동(배드민턴을 사랑하는50대동호회)은 말 그대로 50대 들면서 사회의 중추로 역할을 해오는 세대로서 건강도 이에 못지 않음을 공감한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50대 동호인들이 결성한 단체로서 회원수만도250여명에 달한다.

<사진>맨오른쪽 안경쓴사람이 김학현총무이사, 왼편이 김동수 동호인
이동호회의 회장인 신홍배씨도50대로서 배드민턴을 건강운동으로 즐기는 사람이며 이모임의 실질적인 창설은 올 2월 28일로 수원시는 전국최초로(2004년2월4일)배드민턴 전용구장을 만들었으며 이는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구심점이 되기도 했다.
이번 배사오동의 살림을 맡아보는 전무이사 박덕준(57)씨는 이모임의 수석부회장도 함께 하고 있으며 박덕준씨는 수원토박이로서 배드민턴을 15년전부터 시작하여 이제는 프로 못지않은 실력파 라고 같은 모임의 김학현총무이사는 말한다.
배사오동에서 기획하여 치러지는 공식경기는 오는 7월5일 이곳 수원시 송죽동의 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리지만 이날 상반기 정회원대회를 앞두고 지금은 실력을 쌓기 위해 매일같이 실전과 같은 경기훈련을 하고 있다.
특히 이모임을 적극지원하고 있는 이출선(경기도 새마을 회장), 이윤희(한독건설대표이사) 명예회장들은 운동이 좋아서 이고 또 좋은걸 느끼다보니 같이 운동하는 사람들과 하기위하여 힘을 보태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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