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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비 26억 확보! 국토해양부 사업계획서 평가 대회 참가
전도로의 교통 지능화를 통한 저탄소 녹색 도시 건설 추진
남양주시는 18일 지난 5월, 국토해양부서 실시한 도시부 간선도로 첨단교통관리시스템 구축사업 사업계획서 평가 대회에 참가하여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사업계획서와 탁월한 발표 능력을 통해 사업 대상 지자체로 선정되어 총 사업비 40억중 국․도비 26억을 지원 받아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전 도로의 교통 지능화 사업> 을 원활히 추진 할 수 있다
시는 국토해양부, 경기도와 공동으로 첨단교통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하여 토평강변로<삼패사거리~토평IC>, 군도16호선<팔당대교북단- 조안면 세계유기농대회 구간>, 지방도383호선 구간에 신신호시스템, 교통정보수집시스템, 도로전광판, 국도ITS 고속도로 교통정보 등을 연계하는 센터 시스템 등을 금년 10월경 착수하여 내년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현재 실시설계를 진행중인 교통정보센터내에 첨단교통관리시스템 사업 뿐만아니라, 광역교통정보 기반확충 사업, 기 구축 운영중인 버스정보센터 등을 통합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구현하고 실시간으로 주요 간선도로의 교통상황, 교통사고 등 돌발상황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여 교통정체 감소 했다.
CO2 저감 등의 높은 효과를 가져와 저탄소 녹색도시로 발전하는 핵심 동력으로 남양주시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또한, 국토해양부와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추진 중에 있는 <u-Transportation 기반기술 개발> 에 따라 신교통 기술을 적용하고 유비쿼터스 교통시스템 분야에서 세계적인 시장 점유를 위한 홍보의 창구인 테스트베드<시범도시>로 선정되기 위해 남양주시는 2007년부터 야심 차게 준비하고 있다.
한편, “u-Transportation"은 유비쿼터스 기술을 적용하여 개발되는 신개념 교통시스템으로서 모든 교통시설물과 차량, 사람이 서로 무선 통신을 통해 양방향으로 교통정보를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교통상황에 대처하여 도로상에 교통흐름을 최적화하고 교통사고를 감소시키는 미래 교통의 핵심 기술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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