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경찰서(서장 김종길)는 6일 오전 9시 서장실에서 유공경찰관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성과주의가 정착한 가운데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생활질서계 순경 박경주는 자정의식 확산 및 청렴화에 기여한 유공으로,인계지구대 순경 권구완은 지난 6월 17일 인계동 오피스텔에서 신속한 출동으로 강간미수범 검거유공으로,매탄지구대 순경 윤중희는 지난 6월 15일 인계동에서 발생한 살인미수범을 자전거 순찰도중 검거한 유공으로,영통지구대 순경 조민희는 지난 6월 17일 영통동에서 발생한 취객상대 절도용의자를 주변 CCTV분석 및 수원시 택시기사 상대 선면수사를 통해 검거한 유공으로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김종길 경찰서장은, 현장에서 뛰는 여러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주민친화적이면서도 권위를 가지고 법집행을 하는 경찰관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