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종합경찰신문 대표이사 이학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홈플러스 수원공설운동장 사거리에서 수원중부경찰서(서장 이한일) 교통경찰관 35명, 모범기사 38명, 시민단체 등 100여명이 이한일 서장 지휘하에 통행인 및 통행차량에 대하여 ‘음주운전근절 천만인 서명운동“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강희락 경찰청장의 의지로 제작된 ‘음주운전근절 천만인 서명운동 전단’이 일선 경찰서에 배부되어 길거리에서 서명을 받으면서 통행인과 차량운전자에게 전단이 일일이 배부됐다.
종전에는 불시 혹은 수시로 교통단속이 실시되어 물의도 종종있어 단속의 효과가 소기의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어디까지나 국민의 생명재산을 지키고 보호하는 경찰의 목적을 달성치 못했다. 이번에 사전 계몽과 현장 지도를 통해서 차원 높은 교통행정을 펼치는 강희락 청장의 경찰행정 지도력을 높이 평가했다.
강희락 청장이 서울시내와 전국의 도심지에서 직접 교통사고 예방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솔선수범하여 실천하면서 일선 경찰서 별로 캠페인을 실시케 한 것이다.
교통사고 중 특히 음주운전의 폐해는 자신과 가정, 직장을 망치는 사회적인 폐해가 대두되고 있었는데 최근 5년간 3회 이상 적발된 상습운전자는 62.3% 증가하고 음주운전 사망자가 매년 1천 여명으로 전체 교통사고 사망사고의 17%에 달해 최근 5년간 4700여명이 사망했고 2009년 전체 교통사고 중 12.2%인 2만 8천 여건의 음주교통사고 발생, 898명사망, 50,797명 부상으로 1일 평균 77건 음주사고 2.5명 사망의 통계 숫자다.
최근 5년간 음주운전 사망사고 4700여명 중 2005년 910명, 2009년 898명 최근 5년간 3회 이상 음주운전자 2005년 26,515명, 2009년 43,047명으로 62.3% 증가 현상을 나타내고 있고, 2009년 음주로 인한 인명사고 사회적 손실비용 추정액이 자그마치 총 7,100억원으로 비교컨대 3,000만원 승용차 23,700대 분으로 전체교통사고 손실 비용 중 14.3%를 차지한다고 하며 최근 음주교통사고 사례로는 2010년 1월 29일 고등학생이 친구들과 음주 후 부친 차량을 운전하여 중앙선 침범을 하여 반대편 옹벽 충돌 후 전복되어 운전자 포함 3명 사망, 1명 중상을 입어 꽃다운 청소년의 꿈을 펴지도 못하고 부모와 학교 주변사람들을 슬프게 한 사건도 발생했다.
음주운전은 자신과 가정, 사회 나아가 국가의 장래까지 망치는 행위이니, 강희락 경찰청장이 펼치는 음주운전근절을 위한 천만인 서명운동에 온 국민이 동참하여 한국의 서울에서 2010년 11월 11일 G20 정상회담이 개최되는 의장국이 우리한국의 이명박 대통령이고 세계 질서를 주도하는 G20 국가원수들을 우리나라에 모아서 앞으로 다가 올 세계의 정치, 경제, 무역, 군사, 환경 모든 지구촌 살림살이를 토론하고 결정하는 회의를 우리나라 대통령이 G20 정상들을 주관하는 나라답게 우선 거리 교통질서부터 확립하려 OECD 경제 개발 협력 기구 선진 경제국 31개국 중 교통사고 다발국 오명에서 벗어나야 한다.
강희락 경찰청장은 일찍이 1995년도 경기지방경찰청 수사과장 재임시절 서울지역 재개발 지역 산업폐기물 경기지역 불법 반출 투기 환경오염에 심각한 수질오염과 상수원 오염을 방지하는 대책으로 경기지역 일선에서 폐기물 오염지역 적발 공장 오폐수 한강 유입을 막는 일을 현장 지휘를 하면서 경찰 헬기를 동원하여 수도권 상수원 정화를 위해 팔당댐부터 남양주, 양평, 가평 한강변지류에서 유입되는 오폐수를 근절할 대책을 세우기 위해 한강변 상공을 헬기로 날으며 일일이 조사하여 당시 수도권 상수원 오염문제로 국회나 경기, 서울, 인천, 강원 지방자치 단체와 환경청에서 해결해야 할 실마리를 제시하여 맑은 한강물을 흐르게 한 역할을 한 것을 당시 헬기를 동승하여 조사에 참여했던 남양주 경찰서 수사과장(이학근)은 회상하면서 적어도 중앙부서 각기관장은 국가 장래를 위해 근원적인 대책을 강구하는 행정을 펼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소신을 가져야 하지 않겠느냐고 증언한다.
이번에 강희락 경찰청장이 솔선수범하여 교통질서부터 바로잡겠다는 ‘음주운전근절을 위한 천만인 서명운동’을 계기로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근원부터 온 국민이 자각하고 교통질서 지키기에 모두 나서서 교통사고가 OECD 31개국 중 가장 많은 나라에서 가장 적은 나라로 다시 태어나는 계기가 되어 선진국 진입에 큰 보탬에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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