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전국 곳곳에서 인감용지 등을 도난당하거나 직원이 외부에 유출하는 사 건이 터져 포천시는 이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서동기 포천부시장은 14개 읍면동장 및 민원팀장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통해 서 부시장은 인감용지 도난 사례를 통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지시켰으며 인감 주민등록등초본 용지는 이중 캐비넷에 보관하고 PC 인증기 관리에 만전을 기하라는 지시를 했다.
시 관계자는 업무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직무교육 등을 통해 포천시에서는 한건의 정보 유출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를 철저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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