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맑은누리 환경보호프로젝트-행복나무 심기 프로그램
경기도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맑은누리 환경보호 프로젝트>사업인 행복나무심기 프로그램이 포천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포천시청 사랑봉사단 20명의 회원과 해뜨는 마을 25명의 학생들과 함께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포천시청 사랑봉사단과 해뜨는 마을 학생들은 250여 그루의 꽃나무를 심었으며 또한 관인면 중리 등산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의미 있고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냈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포천시청 사랑봉사단 회원은 “해뜨는 마을 학생들과 행복나무심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서 즐거웠으며 앞으로 이 나무들처럼 내가 가지고 있는 소중한 걸 나눌 수 있는 삶을 살도록 하겠다”며 봉사활동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해뜨는 마을 교사는 행복나무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이 꽃나무들처럼 학생들의 삶 또한 아름답게 꽃피우길 소망하며 포천시청 사랑봉사단 회원분들과 뜻 깊은 시간을 함께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포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진행하는 올 <맑은누리 프로젝트>사업은 도 자원봉사센터서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한 사업 중에 선정된 우수프로그램으로 훼손되어 가는 자연의 소중함을 재인식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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