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주부님들의 아이디어가 삶을 행복하게 합니다

국민들의 삶이 편해지고 행복해지는 작지만 가치있는 생활공감정책 아이디어를 상시 발굴하고 국가정책과 지방행정의 모니터링을 통해 각종 시책의 개선의견을 제출하는 ‘제2기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이 본격 활동을 개시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제1기 주부모니터 출범이후 올해 전국적으로 10,000명으로 확대하여 남양주시는 80명의 주부모니터가 활동한다.
남양주시 이석우 시장은 지난 15일 제2기 주부모니터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생활속의 지혜를 모아 경제, 복지, 교육, 문화, 사회 안전등 국민생활 각 분야에서 조금만 바꿔도 생활에 편익이 되고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 제안을 당부했다.
이날 참석한 시 주부모니터 김순남 대표를 비롯 17명의 주부모니터는 “올해 주부모니터 운영계획과 그동안 궁금했던 시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정책제안을 할 것”을 다짐했다.
앞으로 제2기 주부모니터는 해피라이프(happylife.go.kr)를 통해 수시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국정에 참여하여 소통의 파트너 역할을 함은 물론 자원봉사 활동을 하면서 1년간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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