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츠와 닥터만 금요음악회 영 아티스츠 초청 연주회에서 드림 키즈 오케스트라미래의 꿈을 연주하다.

남양주시 드림스타트센터는 저소득층 아동의 잠재적 예능 특기 개발로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고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시켜 주기 위해 드림 키즈오케스트라 를 운영하고 있다.

드림 키즈 오케스트라는 지난 7일 <왈츠와 닥터만>이(남양주시 조안면 삼봉리)주최하는 영 아티스츠 특별 음악회의 오프닝 무대에 초대되어 피아노 3중주(Vn 정수현, Ce 정수민, Pf 김미영)로 Last Canuval(곡: 츠루 노리히로)을 연주했다.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매주 금요일 8시에 개최되는 닥터만 금요음악회는 매년 5월 젊고 실력 있는 유망주를 초청하여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영 아티스츠”특별 음악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이번“영 아티스츠는 국내 저명한 음악가(Sop 박성희, Bar 정기철, Pf 윤철희, Vn 이상희, Vn 배상은, Cl 홍수현 등)의 제자들과 음악가를 꿈꾸는“드림키즈오케스트라”단원이 만나 젊음의 열정과 에너지를 생생한 연주로 함께 나누며 미래의 꿈을 함께 펼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이날 드림키즈오케스트라”를 초청한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관장(박종만)은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음악적 재능을 키우고 있지 못하는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여 희망나눔’운동에 동참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닥터만‘금요음악회’에서 연주하는 국내 유수의 연주자들이드림키즈오케스트라”에 관심을 갖고 사회공헌에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는 초청 의사를 함께 했다.
오는 8월 드림 키즈 오케스트라”는 왈츠와 닥터만<커피박물관>야외 가든에서 한 여름밤의 열기를 시켜줄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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