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시민과의 소통행정을 실현키 위해 시 공식 대표 트위터를 개설하고 오는 26일부터 본격 운영키로 했다.
공식홈페이지 주소는 http://twitter.com/bucheon4u이며 한글홈페이지는 http://twtkr.com/bucheon4u으로 접속하면 된다.
시민이 시와 친구맺기를 하여 소통을 하고자 하면 먼서 회원가입을 한 후 사람찾기 메뉴로 “부천시” 또는 “bucheon4u”를 찾아서“follow”하면 1일 이내에 시에서 “맞팔이” 들어오게 된다.
시는 1일 2-3회 정도 시와 관련된 새로운 글을 게시하며 시정에 대한 문의에도 관련부서와 연계하여 성심껏 답변해 새로운 사이버 소통의 장으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7월 14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한지 1주일 정도 지난 현재, 283명이 follower를 맺고 있으며 시는 점차 시민 반응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향후 많은 시민들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 시 관련 기관에서 실시하는 시민정보화교육시 트위터 교육을 하기로 했으며 오는 8월에는 참여 시민 중 추천하여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해 시민 참여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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