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연내 경기도 포격위협이 언론에 보도된 가운데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2일 오후 2시 도 방위를 책임지고 있는 3군 사령부를 전격 방문했다.
김 지사는 김상기 3군 사령관(육군 대장)을 만나 군의 경기도 방어태세를 점검하고 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정확한 정보 공유를 비롯해 위기시 군과 경기도간의 더욱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다.
도 관계자는 북한의 경기도 포격 위협 소식을 접한 후 김 지사가 오후 일정을 일부 취소하고 3군 사령부를 방문했다”며 “연평도 포격 도발도 있었고, 혹시 모를 비상사태에 대비해 군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문수 지사는 현재 민·관·군·경의 지역방위협의체인 도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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