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직원 채용 공모, 다음달 4일부터 접수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24일 민선5기 시민약속사업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따뜻한 나눔과 소통의 현미경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휴먼서비스 통합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민.관 자원의 효율적 연계의 구심체 역할을 수행할 시 휴먼서비스센터’와 권역별 휴먼서비스거점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거버넌스 네트워크를 강화해 전문사례관리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수원시 휴먼서비스센터’를 이끌어 갈 센터장 1명, 사례관리팀장 1명, 사례관리전문가 1명, 정신보건간호사 1명으로 총 4명을 채용하고자 다음달 4일부터 이틀 동안 시 사회복지과에서 서류를 접수할 예정이다.
채용될 직원의 자격기준은 모집공고일 현재 서울시.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로, 센터장은 석사이상으로 사회복지사 1급 자격 취득 후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한 사회복지시설 10년이상 경력자, 팀장은 사회복지사 1급 자격 취득 후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한 사회복지시설 5년이상 경력자, 사례관리전문가는 사회복지사 1급 자격 취득 후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한 사회복지시설 3년이상 경력자, 정신보건간호사는 간호사 면허 취득 후 정신보건 및 사회복지분야 3년이상 경력자이며 서류전형이과 면접시험을 거쳐 합격자를 결정하게 된다.
이번에 채용될 직원들은 개별적인 자원들에 대해 통합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전문사례관리사업 등을 추진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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