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 110만 수원 사람 들이 함께하는 마을르네상스 시민운동 이다.
마을르네상스 개념과 정의는 민선 5기 수원 시정의 슬로건은 휴먼시티이고 모든 정책의 핵심 키워드는 시민이 시정의 주인이다. 이를 대표하는 정책 중 하나가 마을만들기이다.
수원시의 마을만들기는 시민이 주인되는 마을을 만들어 가는 시민운동이다. 이는 주민이 스스로 도시를 문화와 복지, 자연과 환경이 어우러지는 삶의 공간으로 가꾸어가는 마을공동체 실천 운동이다.
주민 자치 1번지 도시를 표방하는 수원시답게 타 지자체보다 한발앞서 도시지역에서 수원형 마을만들기를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 전 국민 브랜드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마을르네상스’를 정책브랜드로 공표하고 주민참여 실천운동을 활발하게 펼쳐 나가고 있다.
마을르네상스 비전과 전략은 수원시의 마을르네상스 비전은 사람 중심, 마을 공동체 회복, 참여와 협력의 거버넌스 실천,새로운 미래 창조 도시를 조성하는 것이며 이를 목표로 3단계 연도별 추진전략을 수립하여 단계별로 진행하고 있다.1단계로(2010-2011년) 지역의 문화와 마을공간을 새롭게 만들어 가는 “지역형 마을르네상스” 운동을 지난해까지 추진해 왔다.
특히, 2012부터는 그동안 구축된 행정기반과 주민들의 경험을 토대로 수원의 도시 문화를 새롭게 창조하는 2단계 “수원형마을 르네상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2015년 이후 3단계에서는 대한민국 마을만들기와 도시재생의 롤 모델인 “한국형 마을르네상스”를 수원 사람들과 함께 만들어 제시하겠다는 목표로 마을르네상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2011 시 마을르네상스 주요 성과는 지난 2011년도의 주요 업무성과를 간략히 소개하면 먼저, 주민 참여와 지역 커뮤니티 문화 조성을 위해 시민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열린포럼(1회/300명) 등 정책 토론문화를 조성하였으며 마을만들기 브랜드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마을르네상스 정책브랜드 탄생(1,078건 참여) 찾아가는 특별 자치강좌(5회/1,100명) 운영하면 마을만들기 동별 순회교육(39회/2,304명)을 실시했다.
두 번째, 지역사회 협력적 거버넌스 행정기반 구축에 있어서 마을르네상스센터 민간 위탁운영(2011. 6월 - 수원의제21)마을만들기 연구 토론회 운영(시의원, 시민단체, 언론, 전문가 등)좋은 마을만들기 위원회 구성 운영(각계 전문가 26명)마을르네상스 행정지원협의체 구성 운영( 12개 분야/12명)이면 세 번째, 마을과 도시의 새로운 미래상을 구현하기 위해 마을르네상스 기본계획 및 매뉴얼개발 연구용역,수원 마을학교 30개 팀 159명 운영,수원형 마을르네상스 기본계획발표로는 2011년 54건/4억여원 마을르네상스 공모사업 추진을 했다.
2012 시 마을르네상스 업무계획는 2012년도 수원시 마을르네상스 업무방향은 주민자치 1번지 도시답게 110만 “수원 사람” 모두가 참여하는“수원 마을르네상스”를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 한다.
2012년 마을르네상스 업무는 크게 역량강화, 공모사업, 거버넌스, 시민 소통의 4가지 중점과제와 34개의 단위사업을 행정과 민간이 함께 협력하며 전력을 다해 추진할 계획이다.
지금부터 4가지 중점과제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면, +α 경쟁력, 마을르네상스 역량강화,주민 스스로 마을을 살기 좋게 가꾸고 만들어 갈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국내.외 선진사례를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하여 우리 도시에 맞게 창의적으로 계획에 반영하고, 마을학교, 도시대학, 마을 일꾼 교육 등 특화된 전문 교육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에 필요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계층이 마을르네상스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에서 공인 중개사 협회, 이.미용 협회, 건축협회 등 직능단체, 대학 등을 직접 방문하여 발로 뛰는 마을르네상스 현장 강좌 등을 운영하며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이끌어 내도록 할 계획이다.
모두의 행복, 마을르네상스 공모사업은 지난해 첫 공모사업 추진시 제기 되었던 다양한 주민 요구사항에 대해서 시는 그동안 전문가와 좋은 마을만들기 위원들과 면밀히 검토 보완하여 2012년도 공모사업계획을 마련했다.
우선, 주민들이 마을사업계획을 충분히 논의하며 수립할 수 있는 시간을 주기 위해 올 정기 공모계획을 이미 지난해 11월에 공고하고 공모사업 설명회를 가진바 있다.
특히, 2012년 정기 공모사업은 상반기와 하반기 2번에 걸쳐 시행되고 수시공모 3회, 기획공모 등 공모사업의 횟수와 범위를 확대하여 주민들의 참여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고자 계획하고 있다.
2012년도 마을르네상스 공모사업은 사 업 비는 955백만원, 사업유형은마을르네상스(공동체, 시설조성, 공간조성)도시르네상스(시설조성, 공간조성)는 사업방식은 일반공모, 기획공모 또한, 공모사업 전문가 지원제도와, 행정지원협의체 운영, 상시 공모사업 현장관리 등 주민들이 공모사업 추진시 어려움이 없도록 다양한 행정 지원제도도 마련하여 운영하고자 계획하고 있다.
마을르네상스 공모사업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연말에는 주민들이 진행한 사업을 발표하는 “공모사업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우수팀에 대해서는 국내.외벤치마킹의 특전을 부여하는 등 즐거운 축제와 같은 마을르네상스 사업을 추진해 갈 계획이다.
희망의 상호작용, 거버넌스 행정을 마을르네상스를 민.관이 협력하여 더 큰 시너지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 우리사회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유도하고 협력하는 거번넌스 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해, 좋은마을만들기 조례제정과 도시지역에서는 유일하게 먼저 수원시가 행정조직을 구성하고 민간기구인 마을르네상스센터 개소와 주민 공모사업 등을 추진해 왔다. 우리의 이러한 선경험을 전국 지자체에 널리 알리고 상호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국의 전문가와 지자체가 참여하는 “전국 마을르네상스 포럼”을 우리시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우리사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직능협회, 단체, 학교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를 초청한 100인 토크쇼, 마을 현장에서 주민들과 허심탄회한 토론을 할 열린광장 운영, 마을 디자이너 워크숍, 대학 스튜디오 학습 등 민.관이 함께하는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마을르네상스를 함께 연구하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아름다운 소통과 시민참여정책으로 일본의 마을만들기가 오랜 세월동안 지속적으로 추진되며 성공할 수 있던 요인이 바로 “일본인”들이었던 것처럼 수원의 마을르네상스의 주인공은 바로 ”수원사람“이 있기에 가능하다고 본다.
2012 시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젝트는 수원사람의 저력을 수면 위로 부각시키고 우리의 마을과 마을르네상스 활동을 대내.외 알리며 ”수원사람“을 시의 브랜드로 이미지화하는 일들을 추진단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공모사업 평가에 구별로 2명씩, 8명의 주민평가단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공모사업 경연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역량있는 주민들을 주민 리더로 양성하여 마을만들기 전문가나 강사로의 활동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여 전국적 스타급 인기강사나 활동가들의 배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는 수원을 상징하는 수원 또순이 수원 깍쟁이 등을 발굴하고, 연말에는 수원사람 베스트 7인 선발하여 수원의 마을르네상스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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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자치 1번지 수원 1(첫번째) 주민 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