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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 확대 운영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최고의 복지! 행복한 일터’를 목표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을 확대 운영한다.
시는 상담실 확대 운영을 위해 지난 5월 23일 시청에서 한국방송통신대 경기지역산학협력단,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일자리 상담실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에 따라 오는 5일부터 관내 12개소에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을 본격 운영한다.
시는 원활한 상담실 운영을 위해 장소와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한국방송통신대 경기지역산학협력단,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는 취업상담사 24명을 파견한다.
확대되는 일자리 상담실은 장안구 율천동 주민센터를 비롯한 주민센터 6개소와 롯데마트 권선점을 비롯한 다중집합장소 6개소에 매회 2명의 상담사가 파견되어 월 2회 정기적으로 열린다.
신화균 시 일자리창출과장은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이 확대 운영되면 관내 12개소 중 어느 곳에서도 구인 구직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일자리 상담이 쉽고 편해져 일자리 창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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