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설을 맞아 지난 7일 일제 대청소의 날을 시작으로 시 산하 전 부서와 각 동이 협의해 동절기 대대적인 청소활동을 실시한다.

시는 8일 이번 설 맞이 일제대청소 주간에는 그동안 내린 눈과 함께 뒤섞인 담배꽁초 및 각종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청소하며, 대로변 각종 시설물의 묵은 때를 제거하고 도심지의 불법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청소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청소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민원처리 및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 연휴 청소종합상황반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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