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소기업과 함께하는“반가운 현장만남”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염태영 수원시장은“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중소기업 현장만남을 실시해 작은 애로사항도 귀를 기울여 경기침체로 어려운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피부에 와 닿는 시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첫 번째로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 위치한 (유)디알텍을 22일 방문했다.
이날 (유)디알텍을 방문한 염태영 수원시장은 방진복을 착용하고 생산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대화를 나누며 접수한 애로사항에 대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중소기업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고민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2006년에 창업한 (유)디알텍은 삼성전자(주) 1차 협력업체로서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최신 생산설비 투자, 우수한 기술력과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핸드폰 표면처리 및 액세서리 생산 분야의 최대 규모와 기술을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중소기업 현장만남을 실시해 작은 애로사항도 귀를 기울여 경기침체로 어려운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피부에 와 닿는 시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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