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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서울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실시계획인가 신청예정에 철저 대비
부천시는‘광명-서울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실시계획인가 오는 27일 신청 시한이 다가옴에 따라, 지난 14일 동부천IC 예정지와 인접한 부천식물원 내 1층에 ‘동부천IC 대책상황실’을 마련하고 김만수 부천시장 주재로 첫 대책회의를 진행했다.
앞으로 시는 이곳에서 동부천IC와 광명~서울고속도로가 만들어질 때 예상되는 문제를 검토하고 해결방안과 대안을 만들 예정이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대책회의에서 “교통, 환경, 도시계획 등 14개 관련부서는 동부천IC가 들어설 경우 예상되는 작동산과 식물원 및 수목원의 환경 훼손, 정수장 오염물질 유입, 길주로 교통체증 등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심도 있게 검토하고, 그 결과를 실시계획인가 신청 전에 중앙정부와 협의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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