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설 연휴를 맞이하여 귀성객 및 여행객의 증가에 따라 대형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여 교통안전의식을 높이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키 위해 26일과 27일 2회에 걸쳐 영동고속도로 군자톨케이트에서 시공무원, 경찰, 교통안전공단 임직원 등 30명과 교통안전봉사대 회원20여명 등이 합동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열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안전띠 착용의 생활화”와 갓길 주행금지, 졸음운전 금지 및 교통법규준수 등의 내용이 들어있는 교통안전 홍보용 전단 3천매, 1회용 물티슈 3,000점, 플래카드 2개 그 외 홍보물 3종 2,000점을 배포하면서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준수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