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김종억(58)씨 이동면장은 용인시에서 만 30여년을 공직자로 몸바쳐왔으며 이동면장은 아마도 전국최초로 면단위에서는 처음으로6.25참전용사의날을 제정했다.
기념일은 9월 26일로 그날을 정한것에는 이동면 전사에 기록된 송전리 안어고개전투에서 이동면 반공청년들이 한데뭉쳐 후퇴하는 공산군과 3일간의 치열한 격전 끝에 100여명의 포로를 잡아 유에군에 인계하는 전과를 올린 것으로 이날을 김면장이 전사를 찾아서 기념일로 정했다.
해마다 줄어드는 6.25참전용사의 나라위한 몸바친 숭고한 뜻을 이어받고자 기념일을 정하고 참전용사를 위한 잔치를 열어 나라를 지킨이들에 대한 예우를 다하는 면장은 혹 자신이 다른곳으로 가더라도 후임면장이 누가오더라도 이날을 지키어 기념할수있도록 면민들과 합심하여 참전용사의 날을 기리도록 했다.
또한 이동면내에 위치한 기업들의 발전을 위하여 기업인협의회를 구성토록 적극적인 활동으로 그결실을 보아 현재250여개의 기업체가 있는가운데 우선하여 기업협의체를 구성토록하여 기업의 발전이 지역경제에 커다란 견인력이 있음을 김면장은 일찍부터 시 기업지원과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터라 알고 있다면서 지역기업의 경제활동을 적극적인 행정으로 돕는다고 했으며2014년LOVE행정의 일환으로 주민에게 무료법률상담써비스 등 주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펴는데 적극적으로 나섰다.
역대면장가운데서도 주민들부터 소신과 책임감있는 면장으로 칭송을 받고있는 김종억 면장은 자신이 공직생활 30여년에 이제는 남은 공직생활을 최선을 다하여 주민과 나라에 바치는 마음으로 임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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