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지식포럼이 광교테크노밸리 단지 내 기관 및 기업들의 참여와 소통, 정보교류를 위해 12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1층 광교홀에서 ‘제6차 광교지식조찬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조찬포럼에는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신임 곽재원 원장이 ‘기로에 선 한국의 산업기술’이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한국나노기술원 김희중 원장,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김태한 경영관리본부장,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우관명 행정본부장 등 주관기관 대표자를 비롯하여 광교테크노밸리 단지 내 기관 및 기업 관계자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광교지식포럼은 광교테크노밸리 기업 및 기관 임직원들의 참여·소통·공감을 통해 발전을 도모하고, 산·학·연·관 간 정보와 지식을 교류하여 현안에 대해 토론 및 대안을 제시하고자 지난 2009년 설립했다.
광교지식포럼 회장을 맡고 있는 한국나노기술원 김희중 원장은 “이번 조찬포럼은 광교테크노밸리 내 산·학·연·관이 지식과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자리 만들기의 일환.”이라며, “향후에도 광교지식포럼은 광교테크노밸리 내 교류에만 그치지 않고 광교테크노밸리가 대한민국 대표 혁신클러스터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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