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양 경기청장은, 오늘 기동단 방문 집회시위 현장에서 치안유지에 여념이 없는 최일선 경찰관 및 의경부대 경찰을 격려하고, 부대장들과의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김종양 경기경찰청장은, 기동단(단장 총경 이왕민)은 12일 방문하여 이왕민 기동단장을 비롯한 기동부대장 22명, 경찰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을 위한 현장 방문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날 김청장은, 경찰행정발전 업무유공자 1기동대 박길수 경위 등 5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등 직원들을 격려한 뒤 이왕민 단장으로부터 업무추진현황 등 주요 업무를 보고 받고 현장 경찰관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김청장은 의경교육센터를 방문하여 교육센터 업무현황 보고를 받고 120전경대, 126전경대 부대원 격려 및 격려금을 전달하고 교육생 생활실등 시설물을 점검 했다.
김종양 청장은, 춘추전국시대 병법의 대가인 손자, 오자의 지휘스타일을 비교하며 “경찰부대 지휘관은 좀 더 고민하고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세심하게 부대를 관리하여 의무위반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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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양 경기경찰청장,기동단 치안현장 간담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