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유태균 기자) = 수원시 새마을회(회장 김봉식)와 새마을문고 수원시지부(회장 오영숙)는 1일 새마을문고 임원들과 수원시청을 방문해 지난 해 12월 2일 개최한 수원 사랑 ․ 문고사랑 일일찻집 수익금 400만원을 수원사랑 장학재단에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오영숙 회장은 “우리나라의 미래는 청소년에게 달려 있으며 새마을문고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희망이 되어 사회에 꼭 필요한 국가의 발전을 위한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새마을문고중앙회 시지부는 매년 수원사랑 장학재단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어 문고 봉사 뿐 아니라 시 학생 인재육성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