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중소상공인 등 사회적 약자 위한 의정활동 높이 평가
한국디지털뉴스 유태균 기자 = 새누리당 김용남 의원(수원 병)이 유권자시민행동이 주관하는 제4회 유권자의 날 “2015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시상식”에서 국회의원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권자시민행동’은 유권자로서의 권리를 지키고 건전한 감시자의 역할을 다 하기 위한 목적으로 직능경제인단체, 중소기업, 상공인, 시민 사회단체 등 260여 개 단체로 구성된 단체이다. 중소상공인과 사회적 약자의 권익보호에 앞장서 온 선출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매년 ‘유권자의 날’(5월 10일)에 유권자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유권자시민행동은 “김용남 의원이 직능경제인과 중소상공인 권익 보호에 앞장섰고, 선출직 공직자로서의 소임을 훌륭히 수행한 점을 높이 평가해 유권자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용남 의원은 "앞으로 안전한 수원을 만들고, 서민과 중소상공인 등 사회적 약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진로진학, 사각지대 해소 나선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도내 진로진학 사각지대의 교사․학부모를 대상으로 <2015 찾아가는 진로진학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은 오는 15일 파주지역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웅지세무대학에서 시작하며, 진로진학에 대한 궁금증이 있어도 여건 상 해결이 어려웠던 농산어촌, 접경지역 등을 우선적으로 찾아간다.
초․중․고 교사에게는 효과적인 학교급별 진로진학지도 방안을 안내하고, 학부모에게는 개별상담을 실시하여 진로진학 정보격차를 해소하고자 마련했다.
도교육청 진로진학지원센터 상담 대표강사들이 오랜 진로진학지도 전문성과 경륜을 바탕으로 교사와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을 설명한 후, 1:1 맞춤형 상담을 이어간다.
도교육청 진로지원과 양운택 과장은“대도시 중심의 설명회나 박람회와 달리 진로진학의 사각지대를 찾아가 단 한 명의 학생도 포기하지 않는 책임교육을 실현한다는 데 의미가 있으며, 현장 경험이 많은 선생님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뜻 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