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조범환 기자 = 아시아 판타스틱영화 제작네트워크(이하 NAFF)의 남종석 전문위원은 “아시아 장르영화의 제작 활성화를 위한 영화 산업 프로그램으로 영화 제작 지원과 교육, 네트워크의 장인 NAFF가 올해 8회를 맞아, 아시아 장르영화 산업의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제19회 BiFan Guy 권율, BiFan Lady 오연서, 김영빈 BiFan 집행위원장
올해는 중국 프로젝트를 집중 조명해 뉴 테크놀로지 관련 포럼 및 13개국 참여자들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올해의 BiFan 레이디&가이로 오연서, 권율이 참석해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 오연서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 좋은 영화 그리고 재미있는 영화가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권율은 “단편 독립영화 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독특한 장르영화를 소개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스럽다. 올해 특별전을 통해 제가 출연한 ‘자각몽’이라는 영화가 소개된다.
어느 때보다 더욱 의미 있는 홍보대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홍보대사로서의 소감을 밝혔다. 오연서와 권율은 7월 11일 열리는 사전행사 <BiFan, 날아오르다!> 참여를 시작으로 영화제 기간 열리는 개막식과 폐막식 등 다양한 행사에 함께 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19회를 맞이하는 한여름의 즐거운 영화 축제 BiFan은 오는 7월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되며, NAFF는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부천 고려호텔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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