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유태균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주성 위원장(새정치, 수원2), 문경희 위원(새정치, 남양주2), 송낙영 위원(새정치, 남양주3) 등은 22일 메르스 대책반을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를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진행상황을 보고 받고 격려했다.
교육청 메르스 대책반은 지난 1일부로 편성되어 1일 15명씩 교대로 운영하고 있으며, 오늘 오전 11시 현재 감염자 및 의심자가 28명, 학교급별 휴업은 유치원 3개소, 초등학교 1개소, 중학교 1개소 등 총 5개 학교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김주성위원장은 보고를 받은 후 지난 19일에는 휴업학교가 57개소 였으나 오늘은 5개소로 파악되고 있어 다행스러운 일이나, 메르스 완전 해소될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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