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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아동 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
한국디지털뉴스 유태균 기자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16일 서울 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여성가족부 주관「2015년도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 평가」에서 ‘실무사례협의회 운영’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안산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는 경찰서를 비롯한 교육청, 보호관찰소, 아동·청소년·여성 관련 상담소 및 전문기관, 지역 주민 대표 등 19개 민·관기관이 연합하여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도시를 구축하기 위해 운영 중에 있다.
또한 실무사례협의회를 구성하여 지역 내 피해자 긴급구조 및 공동대응 등 통합적인 지원을 신속히 진행하여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정송자 여성가족과장은 “아동과 여성에 대한 폭력의 사전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해 더욱 더 안전한 안산시를 만들어 가도록 민·관이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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