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유태균 기자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경기도가 지난 22일 주최한 비상대비 결산컨퍼런스 우수사례 시·군 발표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밝혔다.
제1회 안보튼튼 경기도 비상대비 결산컨퍼런스」는 도내 시·군 비상 대비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 한해 업무를 결산하고 업무관련 지식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비상대비 직무결산 우수사례 시·군 발표대회는 지난 12월 3일부터 9일까지 서면심사를 통해 선발된 6개 우수 시군의 우수·특화 사례가 발표됐으며, 도의원, 비상대비업무 담당공무원, 지원민방위대원등 260명으로 구성된 현장심사단의 현장투표를 통해 최종순위가 정해졌다.
특히 이번 행사서 시는 안보의식제고 및 민방위역량강화 분야의 우수사례를 인정받아 도지사 기관 상장과 부상으로 100만원 상당의 비상·안전물품을 지급 받을 예정이다.
한편 시는 올해 2015 민방위 업무발전 유공 최우수기관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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