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유태균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최정옥)는 매월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하고 있으며, 경인푸드(대표 김용례)에서는 닭을 후원해 주고 얼큰한 닭개장과 꽁치김치조리, 오이부추무침, 시래기나물 등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10일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전달 했다.

최정옥 부녀회장은“ 봉사를 하면서 우리가 얻는 기쁨이 훨씬 더 큽니다. 반찬을 만드는 시간도 행복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것도 내 마음에 위로가 되어 줍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