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조현구 기자 = 화성시는 12일 지역 및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로 창업에 도전하는 사회적기업가를 발굴, 육성한다.
2016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선정된 창업자(팀)에게는 창업공간과 최대 1,000만원 이내의 사업비, 분야별 전문 멘토링, 창업 필수교육, 지역사회 및 민간자원과의 연계 등이 체계적으로 지원된다.
모집분야는 스타트업 분야와 스킬업 분야 두 가지이며,스타트업 분야는 창업을 희망하는 마을공동체 기반 사회적기업(2개 내외)과 소셜벤처 등 사회적경제기업(6개 내외)을 선정하고, 스킬업분야는 이미 법인형태를 갖춘 (예비)사회적기업 또는 협동조합 중 규모화를 계획 중이거나 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업(2개 내외 선정)을 선정한다.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화성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http://www.hssesc.or.kr) 공지사항 또는 화성시청(www.hscity.go.kr) 공고·고시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80599909@hanmail.net)로 하면 된다.
사회적기업가 육성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031-227-9937)로 문의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