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고인규)는 23일 동해 해역의 대형 해양오염사고에 대비하여 장비보강, 교육훈련강화, 관련기관과 신속한 협력체제유지 등으로 대응 태세 강화한다.
현재 유회수기 82대, 오일펜스 61,225m, 유흡착재 58,718㎏, 유처리제 247,765ℓ를 보유하고 있으며, 나아가 9천만여원으로 해양오염 방제장비중 위험ㆍ유해물질(HNS) 사고대응장비 9종을 08년 10월까지 추가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강원도, 동해지방해양항만청, 동해시 및 60여 기관 시설 업체의 오일펜스, 유흡착재, 유처리제, 유회수기등 해양오염 방제장비 자재의 체계적인 동원 계획을 포함하는 현장 위주의 방제매뉴얼을 수립했다.
지난해 4월부터 동해지방해양경찰청 및 속초 동해 포항 울산 해양경찰서 직원중 방제기술이 뛰어난 직원으로 구성된 기동방제지원팀 을 운영중에 있으며, 2개소 정유공장과 유조선 입출항이 많은 울산해양경찰서에는 기동방제팀을 운용하여 평시에는 강도 높은 훈련을 하며 유사시 대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동해해양경찰청은 오는 27일 포항 영일만 일대에서 실시하는 200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지진 해일으로 인한8,000톤 화물선 방파제 충돌로 인한 벙커-C유 약 150톤 기름유출사고를 가상하여 인명구조훈련과 해양오염방제훈련을 14기관단ㆍ업체가 참여하고 12척 선박을 동원하여 실제와 같은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