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2일 고유가로 인한 관광객 둔화가 예측된 위기를 기회로 삼기 위한 전략의 구체적 방안을 수립하고 강원 관광객 유치 관광홍보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첫 걸음은, 강원관광 홍보의 불모지였던 울산지역에서 강원관광 설명회를 개최키로 했다.
오는 3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강원관광설명회는 울산지역 내 초·중·고등학교의 학교장 등 수학여행 담당교사와 여행업계, 지역언론사 등 150명을 초청하여 실시한다.
본 설명회는 <수학(체험)여행>컨셉으로 꾸며질 계획으로 강원도가 자랑하는 수학(체험)여행지가 PT와 영상을 통해 소개되며,강원도립예술단의 전통무용 공연으로 고품격 설명회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10여개의 도내 관광리조트 업계에서 참여하여 개별적으로 관광상품 상담을 하고,참가자들에게 경품행사를 통해 무료숙박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최근 수학여행이 체험위주의 변화된 패턴에 맞춘 전략적 홍보마케팅 방안으로서 강원도 청소년단체와 공동으로 체험학습 담당교사들이 몸담고 있는 각종 청소년단체의 전국단위 행사에 직접 찾아가서 <현장 관광설명회>를 실시한다.
본설명회는 "한국청소년연맹, 한국해양소년단, 한국스카우트연맹에 소속된 체험담당 선생님 5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서 체험담당 선생님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체험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앞으로 실질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정 6회 520명 (목포, 광명, 경기광주, 고양, 철원 등) - 7-9월이다.
지난, 5월 23일 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와 강원관광 발전홍보 협약 후 첫번째 결실로, 강원도와 시군의 14개 축제에 대해 고속도로 시설물을 이용한 홍보가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했다.
강원도지역 고속도로 이용객에 대해서는 각 축제별로 5~50%의 관광지 입장료 등이 할인되며, 특히 대관령 감자축제의 경우, 당일 고속도로 이용객(톨게이트 영수증 제시)에게는 감자 1밖스(1.5kg)가 무료로 주어지는 등 각양각색의 혜택을 제공함으로서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부 및 중부고속도로의 관문인 서울 및 동서울 톨게이트에서는 7월까지 4차례에 걸쳐 도시군 및 도로공사가 공동 참여하여 톨게이트를 이용객을 대상으로 축제 등 홍보물을 직접 배부하는 "릴레이 마케팅 행사"를 추진 하기로 했다.
고유가 시대 국내로 발길을 돌리는 일반 관광객이나 수학여행단에 대해 강원관광 홍보를 선택적·집중적으로 실시하여, 강원관광의 "선진화·소득화"를 이루는데 최선의 경주를 다할 계획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