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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청일면 일대가 토속적인 체험관광문화단지로 조성된다.
황영철 의원, 관련 예산 12억 5,000만원을 확보해 청일면 일대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한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인 황영철(홍천-횡성)국회의원은 2일 횡성군 청일면 일대(춘당1,2리, 속실리, 봉명리)가 농수산식품부가 선정하는 신문화공간 조성사업 지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청일면 일대는 올해부터 오는 2011년까지 국비 12억5,000만원을 포함 모두 25억원의 예산이 투입, 금광민속촌, 금광주막촌복원, 금광체험터, 야외공연장 등 문화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지역 내 각종 향토지원을 복원해 지역 명소화 함으로서 도시민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통한 마을 소득증대와 활력증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황의원은 “본 사업은 지역 내 유-무형 향토자원을 복원해 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 횡성군 청일면 일대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향후 지역발전을 위한 각종 농촌개발 사업을 지역에 적극 유치해 ‘잘사는 농촌 풍요로운 농촌’ 만들기에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신문화공간조성사업은 농어촌 지역 내 유-무형 향토자원을 기록, 복원하여 지역명소화해 도시민에게 흥미와 매력을 제공하면서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와 활력증진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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