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 모두가 경축하고, 축하하는 제15회강원도민의 날 8일 오전 10시는 문화예술회관에서 도민 각계의 인사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조선왕조 태조 4년, 서기 1395년에 교주도와 강릉도를 합하여 강원도로 명명한 음력 6월 13일을 양력으로 환산한 것으로, 정도 600주년이 되는 1995년에 강원도민의 날’로 정해 매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경축해 오고 있다.
기념식에는 제51회 강원도 문화상’‘제13회 강원도 선행도민대상’시상식과 강원도 발전에 기여한 분들에 대한 ‘명예도민증서’수여 및 외국 자매결연 지방정부의 축하메세지 낭독, 2018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결의문 채택 등을 통해 강원도민의 통합과 화합하는 행사로 개최된다.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도민경축 주간으로 설정하여 강원경제의 도약과 지역경제의 활성화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지금까지의 관 주도의 행사에서 탈피 각계 각층의 사회단체, 유관기관 등이 참여·주관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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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강원도민의 날 기념 경축행사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