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신종인플루엔자 대책본부(본부장 행정부지사)는 국내에서 신종플루 감염자중 2명의 사망자가 발생함에따라  사망자 발생 최소화를 위한 관리지침을 긴급히 시군에 시달했다

보건소를 방문한 신종인플루엔자 의심환자는 증상 호전시까지 일일 추적조사를 실시하고, 증상이 악화된 경우 환자보호자나 ,의료진에게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했다.

관내 의료기관에서 치료중인 폐렴환자 현황을 파악하고, 일반대증 치료에도 불구하고 호전되지 않는 급성열성호흡기질환, 폐렴등의 환자는 신종인플루엔자 진단검사 실시 및 항바이러스제 투약했다.

신종인플루엔자 검사의뢰시 사례조사서에 환자의 중증상태를 기록하여 우선적으로 검사 실시했다.

보건소장은  일반의료기관에서 처방하는 신종인플루엔자 환자에 대한 항바이러스 조제를 담당할수 있도록  지역 약사회와 협의하여 1개이상의 거점약국을 지정(항바이러스제는 보건소를 통해거점약국으로 배정) 했다.

도 대책본부는 질병관리본부에서 배정받은 타미플루 6,669명분과 리렌자 1,665명분 등 총 8,334명분의 항바이러스제를 시,군보건소에 긴급 배정하고,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강화하여 지역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