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강원축산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FTA 타결 등 축산물 시장 개방과 경영악화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축산농가 사기진작과 축산업의 하나 됨을 이끌어 전·후방 연관산업의 일체감조성으로 강원축산업 발전 계기의 장을 마련했다.
도와 강원농협지역본부가 주최하고, 영월군과 평창영월정선축협이 공동 주관하는 ‘제36회 강원축산 한마당잔치’을 오는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영월군 영월읍 동강둔치에서 개최하며, 도내 ‘한우고급육 품평회’를 26일부터 27일까지 축산물종합처리장인 강원 LPC(원주시 가현동)에서 개최한다고 말했다.
이번 품평회는 18개 시군에서 선정 출품한 우수한우 36두(시군별 2두)를 오는 26일 도축 후 27일 등급판정과 강원대학교 동물생명 과학대학 교수가 심사위원장인 심사위원회에서 육질평가를 실시 가장 육질이 뛰어난 우수한우를 선발 시상한다.
시상내역 최우수 1두(시상금 1,500천원), 우수 1두(시상금 1,000천원), 장려 1두(시상금 700천원) 이다.
입선축 3두를 포함한 출품축 36두에 대한 등심부위를 ‘강원축산 한마당잔치’ 행사장에 전시, 홍보자료로 활용 한우고급육 생산을 촉진 강원한우산업발전을 도모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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