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강원도자원봉사센터는 27일 으뜸봉사자 로 인제군 김영희(여, 46)씨를, 11월의 으뜸봉사단체’로 삼척“삼척가족봉사단 을 각각 선정 했다고 발표했다.
매월 우수 자원봉사자 및 봉사단체를 선정하여 사회적 가치를 부여하고, 봉사활동 참여에 대한 자아만족 실현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지난 한달 동안 시군으로부터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한 봉사자와 봉사 단체를 추천받아 심사한 결과 선정된 인제군 김모(46)씨는 인제자원봉사센터소속으로 평소 장애우 학습지도 분야에 관심이 많아 장애우들을 위한 컴퓨터 교육 및 한글교육 봉사 활동을 41회에 걸쳐 123시간을 해 왔다.
삼척 삼척가족봉사단(회장 김병남)은 243명의 회원들이 독거노인가정 이불세탁, 경로당 어르신과 가을운동회, 알콩달콩 종이접기 부스운영, 곶감만들기, 장애인 목욕봉사 및 평생학습 축제장 야외나들이 등 월활동 연인원 89명이 8회에 걸쳐 520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쳐 이달의 으뜸 봉사자 및 봉사단체” 로 선정됐다.
이달의 으뜸 봉사자 및 봉사단체” 에게는 직접 찾아가 인증패 및 부상품을 수여하고 소식지 등을 통한 홍보로 인정감을 높여주고 있으며 이달의 으뜸봉사자 및 봉사단체” 는 월 활동시간 및 활동 연인원, 활동내용, 누계실적, 지속성, 지역효과 등 다양한 활동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선정하여 사회적 가치 및 의미를 부여하고 자원봉사 활성화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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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이달의 으뜸봉사자 인제 김영희 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