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찰청(청장 김상철)은 올 제1회 해양경찰공무원 채용시험을 통해 경찰관 및 일반직 공무원 315명을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서 간부후보생을 비롯하여 공채, 전경 해기사 항공특채 등 13개 분야에 걸쳐 경찰관 300명을 채용하고, 화공직 일반 선박직 등 4개 분야 일반직 공무원 1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분야별 채용인원은 간부후보생 7명, 공채순경 60명, 항공조종사 11명, 정비사 12명, 전탐사 4명, 과학수사 5명, 해경학과 20명, 특공대 20명, 전경특채 60명, 해기사 특채 40명, 함정운용 20명, 영어특채 6명, 중국어 6명, 일본어 3명, 정보통신 15명, 조선기술 10명, 홍보영상 1명 등 경찰관 300명과 화공 5명, 일반 환경 3명, 선박항해 4명, 선박기관 3명 등 일반직 공무원 15명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18일부터 3월 9일까지 인터넷(http://kcg.huszone.co.kr) 또는 전국 지방해양경찰청, 해양경찰서 민원 봉사실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필기ㆍ실기시험 및 신체ㆍ체력ㆍ적성검사 등을 거쳐 간부후보와 일반직은 4월 16일, 그 외 분야는 6월 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채용분야, 자격요건, 세부일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해양경찰청 홈페이지(www.kcg.go.kr) 알림광장 채용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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