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찰청(청장 김상철)은 17일 오전 9시부터 동해북부 해상치안 현장을 점검하고 속초해경서를 초도순시 했다.

김상철 청장은 해양경찰 충혼탑을 참배하고 속초해경서를 방문하여 업무현황을 청취하는 한편, 경찰관 및 전투경찰순경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해양경찰 경비함정인 509함 및 주문진파출소를 방문하여 치안실태를 점검하고, 해빙기 도래에 따른 해난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는 한편 비상근무 태세를 강화하여 빈틈없는 해상치안 유지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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