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갈풍 지구에 구제역 매몰로 인한 상수도 공사가 한참 진행중에 있다.

횡성 군청에서 발주하여 공사수주를 받은 S건설(주)는 공사구간 5키로 공사공사를 마무리 하면서 환경을 무시하고 공사를 하고 있어 관계 당국은 지도와 단속이 시급하다.

S건설(주)는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폐 아스콘과 폐 콘크리트를 혼합하여 횡성군 횡성읍 논 밭에 허가도 없이 무단으로 폐기물을 수백 톤을 투기하고, 또한 일부 수십 톤은 이미 매립한 상태이다.

본지 기자는 횡성 군청에서 공사수주를 받은 S건설(주) 모 소장에게 폐기물 투기에 지적하자 (현장소장)은 동네 이장과 이야기가 다 되여 있다며 원상복구 하겠다고 말했다.

환경부 령으로는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폐 아스콘 이나 폐 콘크리트는 재활용 촉진법에 의해 비산 먼지나 토양오염, 수질오염 등을 방지 하기 위해 폐기물을 이동 보관 할때는 보관 장소를 지정하여 비산먼지, 토양, 수질, 분직막 등 휀스를 쳐서 국민 건강을 도모하는 목적을 두고있다.

횡성 군청 상수도 사업소는 공사를 발주 하면서 관리 감독을 해야될 의무가 있는데도 관리 감독을 소홀히 하고, 회사의 이익만을 위해 주먹구구식으로 공사를하는 현실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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