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해양경찰청장은 동해안 최일선 해상치안 현장을 방문해 경비 현황을 확인하고 근무자 격려에 나섰다.

동해해양경찰청에 따르면,14일 최일선 치안 현장의 중요성을 항상 강조해 온 이강덕 해양경찰청장은 오늘 동해해경청 항공대와 독도경비대, 독도 경비 임무 수행중인 제민 13호(1513함)를 차례로 방문하여 동해안 해역의 경비 실태 등 현황을 청취하고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청장은 해양경찰 최초의 여성함장인 제민 13호의 고유미 경정의 첫 경비임무 수행을 격려하며 승조원과 한마음 한뜻이 되어, 우리 해양영토인 독도와 동해안 주권 수호에 대한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고 해상치안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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